국내 EOD(Explosive Ordnance Disposal) 시스템 개발 업체와의 공동 업무협약식 체결(12.1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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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EOD(Explosive Ordnance Disposal : 폭발물처리) 시스템 개발업체와의 공동 업무협약식을 체결(12.13) 하였습니다.
<EOD 시스템>이란 각종 대테러 상황 시 군·경 등 EOD 관련 전문요원들이 미상의 폭발물 수하물을 탐지하여 처리하는 일체의 장비들을 말합니다. 국내 EOD 협회(IABTI)에 의하면 단계별로 투입되는 탐지 및 무력화 장비가 총 19개 품목이나 된다고 합니다.
그중 안티 드론건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㈜삼정솔루션을 비롯 방호슈트에 이르기까지, 총 4개 업체, 6개 장비 개발업체들이 본테크 본사에 모여 향후 국내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습니다.
이는 대테러 작전수행을 위한 운용개념에 따라 EOD 패키지 장비 일체를 ’K-EOD System‘이란 브랜드로 통합,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도모코자 하는 차원이랍니다.
내년부터는 각종 국내외 보안전시회 공동 참여하되,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통합 e-카달로그 및 홈페이지도 제작 중에 있습니다.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제품 디렉토리북을 제작 지원해 주는 방산진흥회(kdia.or.kr)의 온라인 전시장(defense-korea.com) 활용도 필수적인 플랫폼입니다.
내년도 1월 두바이 보안전시회에 이어, 2월엔 대테러 관련 제주컨벤션센터(JCC)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하여 본테크 개발제품의 핵심기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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